수동/ 사역 / 사역수동

動詞に -(r)areru が付いた形(受身形)や -(s)aseru が付いた形(使役形)を使うと、名詞につくマーカーが変わります。

 

(能動文)(1) 田中さんが 木村さんを なぐった。

 

行為をする人・ものがガで、行為を受ける人・ものがヲでマークされます。

 

(受身文)(2) 木村さんが 田中さんに なぐられた。

 

行為を受ける人・ものがガでマークされます。行為をする人・ものは、普通、ニでマークされます。

             

(使役文)(3) 山本さんが 田中さんに 木村さんを なぐらせた。

 

出来事を起こそうとした人(causer =命令や指示をした人)がガでマークされます。実際に行為をする人は、ニ/ヲでマークされます。

             

受身文には(2)とは違うタイプのものもあります。

            

(4) スミスさんは雨に降られて、風邪を引いてしまいました。

             

「(雨が)降る」は、行為を受ける人・ものがない動詞です。このような動詞を使って受身文を作る場合、行為の影響を受ける人が主語になります。

             

(5) 鈴木さんは、欲しかった家を別の人に先に買われたので、悔しがっています。

             

また、(5)の受身文では、(2)と違って行為を受けるものがヲでマークされています。このような受身文でも、行為の影響を受ける人が主語になります。

 (4)や(5)のような受身文は、良くない影響を受ける場合によく使われるため、「迷惑の受身文」と呼ぶこともあります。

동사에 -(r)areru가 붙은 형태(수동형) 또는 -(s)aseru가 붙는 형태(사역형) 에서는 명사에 붙는 조사가 달라집니다.

             

             (能動文)(1) 田中さんが 木村さんを なぐった。

              능동문      타나카씨가 키무라씨를 때렸다.

 

행위를 하는 사람, 물건 뒤에는 조사 が가, 행위를 받는 사람, 물건에는 조사 を가 붙습니다.  

              (受身文)(2) 木村さんが 田中さんに なぐられた。

             수동문     키무라씨가 타나카상에게 맞았다. (때림을 당했다)

 

행위를 받는 사람, 물건에는 조사 が가 붙습니다. 한편 행위를 하는 사람, 물건에는 보통 조사 に가 붙습니다.

       

            (使役文)(3) 山本さんが 田中さんに 木村さんを なぐらせた。

              사역문     야마모토씨는 타나카씨가 키무라씨를 때리도록 했다.

             

사건을 일으키는 사람( 원인이 되는 사람=명령이나 지시를 내린 사람)에는 조사 が가 붙습니다. 실제 행위를 하는 사람에는 조사 に또는 を가 붙습니다. 수동문에는 (2)번과는 다른 형태의 문장도 있습니다.

                  

                   (4) スミスさんは雨に降られて、風邪を引いてしまいました。

                    스미스씨는 비를 맞아서 감기에 걸렸습니다.

             

「(비가) 내린다」는 행위를 받는 사람이나 물건이 없는 동사입니다. 이러한 동사로 수동문을 만들 때에는 (내린다는) 행위의 영향을 받는 사람이 주어가 됩니다.

 

           (5) 鈴木さんは、欲しかった家を別の人に先に買われたので、悔しがっています。

   스즈키씨은 사고 싶었던 집을 다른 사람이 먼저 사버리게 되어 분해하고 있습니다.

             

(5)번의 수동문에서도 (2)번과는 다르게 행위를 받는 대상에 조사 を가 붙습니다. 이와 같은 수동문에서도 행위의 영향을 받는 사람이 주어가 됩니다.   (4)번이나 (5)번과 같은 수동문은 좋지 않는 영향을 받는 경우에 자주 사용되기 때문에 [피해의 수동문]으로 불리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