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사, 타동사

日本語の動詞には、自動詞と他動詞があります。多くの場合、他動詞は「を」でマークされる目的語をとりますが、自動詞はとりません。

 

(他動詞)

ワンさんがコーヒーを飲んでいます。

 

(自動詞)

(a) ワンさんは大学で働いています。

(b) 窓が開いています。

自動詞には、(a)のように行為をする人が主語になるものと、(b)のように行為を受ける人や物が主語になるものがあります。

 

行為を受ける人や物が主語になる自動詞の中には、「並ぶ/並べる」「開く/開ける」のように、自動詞/他動詞が対応しているものがあります。(「くさる」「しみる」など、対応する他動詞がないものもあります。)

(例) (× リーさんが) ドアが 開きました。(自動詞)

      リーさんが ドアを 開けました。(他動詞)

 

このように自動詞/他動詞が対応している場合、次のような特徴があります。

(形式の特徴)

 ・自動詞を使った文には、行為をする人(=ドアを開けた人)を表す言葉が現れません。

(意味の特徴)

 ・他動詞を使った文では行為をする人がフォーカスされますが、自動詞を使った文では行為をする人がフォーカスされません。

この意味の特徴によって、自動詞を使うほうが自然な場合、他動詞を使うほうが自然な場合などの使い分けがあります。

 

この問題集では、主に (行為を受ける物・人が主語になる)自動詞/他動詞 が対応している場合について扱います。

일본어의 동사에는 자동사와 타동사가 있습니다. 많은 경우 타동사에는 조사を가 붙는  목적어를 취하지만 자동사는 목적어를 취하지 않습니다.

 

 (他動詞)ワンさんがコーヒーを飲んでいます。

    타동사 완씨은 커피를 마시고 있습니다.

 (自動詞) (a) ワンさんは大学で働いています。

    자동사      완씨은 대학에서 일하고 있습니다.

               (b) 窓が開いています。

                창문이 열려져 있습니다.

 

자동사의 경우 (a)처럼 행위를 하는 사람이 주어가 되는 경우와 (b)처럼 행위를 받는 사람이나 물건이 주어가 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행위를 받는 사람이나 물건이 주어가 되는 자동사 중에는「並ぶ/並べる」「開く/開ける」처럼 대응되는 자동사/타동사를 갖고 있는 경우가 있습니다. (「くさる」「しみる」처럼 대응되는 타동사가 없는 경우도 있습니다-> 자동사/타동사의 대응의 예는 칼럼※를 참고해주세요)

 

(例)    (× リーさんが) ドアが 開きました。(自動詞)

        リーさんが ドアを 開けました。(他動詞)

                이 상이 문을 열었습니다.(타동사)

 

이렇게 자동사/타동사가 대응되는 경우에는 다음과 같은 특징이 있습니다.

 

<형식의 특징>

 자동사를 사용한 문장에서는 행위를 하는 사람(문을 연 사람)이 나타나지 않습니다.

 

<의미의 특징>

타동사를 사용한 문장에서는 행위를 하는 사람이 포커스 되지만, 자동사를 사용한 문장에서는 행위를 한 사람이 포커스 되지 않습니다. 이러한 특징으로 인해 자동사를 사용하는 것이 더 자연스러운 경우와, 타동사를 사용하는 것이 더 자연스러운 경우로 나눠지게 됩니다. 앞으로 나올 문제에서는 주로(행위를 받는 물건, 사람이 주어가 되는) 자동사/타동사가 대응되는 경우에 대해서 다루게 됩니다.